본문 바로가기

센터언론보도

  • 공주청양범피센터, 6년 이어온 ‘사랑의 김장나눔’ (2019. 11. 13 일간투데이 게재)
  • 등록일  :  2019.11.19 조회수  :  3,768 첨부파일  : 
  • 공주청양범피센터, 6년 이어온 ‘사랑의 김장나눔’
    • 류석만 기자
    • 승인 2019.11.14 12:16
    • 17면
    • 댓글 0
  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
     
     
       
    ▲ 충남 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오후 2시,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서 범죄피해자 및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실천의 일환으로 ‘김장 나눔’행사를 갖고 있다. 사진=공주청양범피센터
    [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] 충남 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(이사장 안병권)는 지난 12일 오후 2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서 범죄피해자 및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실천의 일환으로 '김장 나눔' 행사를 가졌다. 

    공주시 보조금과 범피센터 자체자금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올해로 6년째 이어온 것으로, 대전지검공주지청과 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, 공주청년회의소 등 총 70여명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정성이 깃든 ‘사랑의 김장’이 만들어졌다 
     
    특히 이번 김장에 사용된 김장용 배추 및 양념은 공주 월송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에서, 지난여름부터 공동 작업으로 생산된 재료들로 의미를 더했다.  
     
    한편 이번에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100박스(1000kg)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6개 유관기관에서 보살핌 중에 있는 어려운 대상자 가정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. 

    <저작권자 © 일간투데이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>